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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정보

[블로그 3차 개편] 예술장작 블로그

by JeanJac 2023. 6. 19.

블로그 3차 개편

 

-2023년 2월 18일 블로그를 열고부터 읽는 사람들을 고려한 여러가지 방식의 글쓰기를 시도해보았으나, 어떻게 글을 써도 방문자가 별로 없는 것은 마찬가지. -> 여기서 좀더 읽을 사람들을 생각해서 글을 쓰는 쪽으로 기울면, 내가 추구하는 글쓰기 방식과 너무 멀어짐. 개인적인 방식의 글쓰기와 자료 정리 목적에 집중하도록.

 

-방문자수, 구독자수, 하트수 등은 오히려 독이되는 요소가 될 수 있겠음. -> 되도록 신경꺼야겠음.

 

-재밌는 티스토리 블로그들을 찾으려고 꽤 시간을 투자했으나, 5-10개 정도 발견했나? 그것도 눈에 잘 안띄는 편인 블로그이거나 글을 잘 안 쓰거나 더이상 글을 쓰지 않는 블로그들. 더 시간투자하기는 힘들겠음. 

 

-애드센스는 2023년 4월 26일에 승인되었으나, 지금까지 수입이 0.41유로. 아직 방문자가 얼마 되지 않고, 블로그 전면에 광고를 노출시킨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소득이 없고, 노출되는 광고에 비하면 손해라는 생각. 전기세 정도 커버해볼 생각이 있었으나, 그게 가능한 날이 오게 될지는 모르겠음. 일단은 좀더 두고봐야하겠음. 

 

-블로그를 만들 무렵에 티스토리 블로그를 쓸 생각은 해보지 않았었는데, 마침 카카오톡 아이디로 접속이 되어서 한번 들어와봤는데, 블로그스팟이나 워드프레스보다 편하고, 디자인이 깔끔하고, 저장공간 걱정없이 쓸수있다는 점에서 그냥 티스토리 블로그를 만들어버렸음. 그래도 최소한 여기 올릴 자료들이 내 몸보다는 오래살아남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최근 블로그 서비스 개편에 관한 정보를 봐서는, 언제 서비스를 종료한다고해도 이상하지 않을 상황인듯. -> 최초의 목적인 연습장, 이미지 자료 분배 관리 정도의 공간을 유지하는 것 이상 욕심을 내는 것은 자제하고, 개인적인 연구와 창작에 도움이 되는 자료 정리 공간으로 활용하는 것에 집중. 

 

-블로그 제목은 '연습장' -> '예술 학문 탐구' -> '예술 학문 삶' -> '장작의 빙산' 에서 '예술장작'으로 바꾸겠음. ('창작'이나 '장착'으로도 읽을 여지를 남겨둠.) '장작의 빙산'은 '장작'과 '빙산'이 주는 공통된 그리고 상반된 이미지가 예술과 학문의 모습이 가진 이미지와 만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해서 지은 이름이나, 많이 무거운 이름인듯. 태워버려도 후련할 장작쌓기 정도로 만족해야할듯.

 

빙 이미지 크리에이터가 만든 '장작의 빙산' 이미지.

2023.04.06 - [일상정보] - [블로그 2차 개편] '장작의 빙산' 블로그

 

[블로그 2차 개편] '장작의 빙산' 블로그

블로그 이름을 '장작의 빙산'으로 결정. 결국 장작과 빙산의 이미지를 살리는 결정. 다음은 2013년에 그렸던 장작의 이미지들인데 이번 블로그에서 살려낸다. 여기에 '빙산의 일각'의 빙산을 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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