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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밥티스트 카르포3

장 밥티스트 카르포가 일으킨 스캔들 파리 뤽상부르크 정원에 닿아있는 위대한 탐험가들의 정원에서는 장 밥티스트 카르포의 세계의 네 부분 청동 동상을 만날 수 있다. 2023.05.03 - [여행산책] - 파리 뤽상부르 정원 산책 파리 뤽상부르 정원 산책 뤽상부르 정원(Le Jardin du Luxembourg)은 파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거나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할 때, 혹은 그 반대로 이동할 때, 자주 지나가게 되는 곳이다. 자주 a4riz.tistory.com 그리고 오르세 미술관에서는 석고 버전을 볼 수 있다. 동상에 가까이 다가가면 한 인물의 발목에 사슬이 묶여 있음을 볼 수 있다. 오르세 미술관의 작품 설명 페이지에 의하면, 각 대륙을 상징하는 인물 중 하나이고, 이 모습이 당시의 대중들에 많이 거슬.. 2023. 6. 19.
파리 뤽상부르 정원 산책 뤽상부르 정원(Le Jardin du Luxembourg)은 파리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어서,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하거나 남쪽에서 북쪽으로 이동할 때, 혹은 그 반대로 이동할 때, 자주 지나가게 되는 곳이다. 자주 지나는 곳이라 한편으론 그냥 무덤덤한 느낌이 드는 곳이기도 하지만, 그럼에도불구하고 또 매번 지날 때마다 감탄을 하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 나무들을 너무 각지게 깎아놓는 것과 같은, 한편으론 너무 잘 보수 유지하려는 부분이 갑갑한 점도 있다. 하지만 또 조금이라도 공사가 지체된 시설물이 눈에 크게 띄는 것처럼, 이렇게 유지하는게 참 쉬운 일이 아니겠구나 생각하게 된다. 어제는 공원의 남쪽에서 북동쪽으로 이동했었다. 위대한 탐험가들의 정원(Jardin des Grands-Explorateurs .. 2023. 5. 3.
옛날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2005년 오르세미술관 사진 구글포토에 저장해놓은 사진이 너무 많다. 블로그에 사진을 정리하고 지우고 있다. 2005년에 오르세 미술관에서 구형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사진들을 정리한다. 지금은 미술관에 가면 주로 자료 기록용으로 핸드폰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는데, 옛날에는 자주 무거운 구닥다리 카메라를 들고 다녔었다. 사진을 보면, 지금 찍는 사진들과 많이 다르다. 단지 카메라와 핸드폰의 차이때문만은 아니다. 이렇게 다르게 느끼는 것이 단지 내 기분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느낄지 궁금하기도하다. 흐릿하고, 초점이 맞지도 않고, 렌즈에 낀 먼지가 보이는 사진들도 보정없이 그냥 올려본다. 클라우드에 개인자료들을 너무많이 남겨놓으면 나중(사후?)에 어떻게될지 고민인데, 이렇게 블로그에 정리해두는 것도 하나의 방법인 것 같.. 2023.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