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2 제주도 여행, 조용한 바다 제주도는 좀더 자주 가고 싶은 곳이다. 소중한 사람들이 살고 있는 곳이기도 해서 더 그렇다. 그런데 지금 살고 있는 곳이 이곳과는 너무 멀리 떨어져있어서 가보기가 힘들어 안타깝다. 항공료 또한 부담이 너무 커서 그만큼 다녀갈 여유를 만들기 힘들다. 2018년 10월에 그리고 2019년 10월에 한국에 다녀갈 기회를 만들어서 제주도에도 들렀었다. 그리고 아주 오래전에도 한번 가본 것으로 기억한다. 2019년 사진은 벌써 다 지운 것 같고, 2018년 사진도 얼마 안 남긴 것 같다. 남은 사진들을 정리한다. 그냥 사람 없는 곳에서 조용히 있는게 좋았다. 새소리도 듣고, 나무들이 바람에 날리는 소리도 듣는게 좋았다. 머물렀던 곳과 가까운 곳에 뒷마당같은 바닷가가 있어서 정말 좋았다. 이곳은 앞으로도 사람들이 .. 2023. 4. 17. 빌헬름 함메르쇼이, 덴마크 회화의 거장, 자크마르 앙드레 박물관 전시회, 2019 Vilhelm Hammershoi(1864-1916), le mâitre de la pienture danoise, Musée Jacquemart-André, 2019 6월 방문 및 촬영. Commissariat : Jean-Loup Champion & Pierre Curie. https://www.musee-jacquemart-andre.com/fr/node/2160 Hammershøi Le grand maître de la peinture danoise, Vilhelm Hammershøi (1864-1916) est à l'honneur au Musée Jacquemart-André. www.musee-jacquemart-andre.com 사진찍을 여유가 없을 정도로 그림에 몰입했던 전시. 기억에 더.. 2023. 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