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옥1 어느 프랑스 사람의 눈에 비친 한국의 아파트 "처음 공항*에 와서 볼 수 있는 것 중 하나가 거대한 고층 건물이다. 가장 큰 단지엔 수만명이 거주한다. 높이는 10층에서 30층 이상까지, 그것의 한 외벽 정상에는 거대한 글씨가 게시되어있다. 똑같아보이는 타워들. 방향을 잘 찾아야 한다. 한국에서, 이 건물들을 아파트라고 부른다. 만약 프랑스라면, 저가 임대 주택 단지라고 볼 수도 있고, 선호하지 않을 이미지가 붙겠지만, 한국사람에겐 그렇지 않다. 그들은 아파트에 열광한다. 1950년 말에 등장한 아파트는, 독재자가 주민을 통제하기 위해 건설하였다. 1970년에 한국사람들은 이 건물을 싫어했었다. 그런데 현대화를 거치며 이 거주지는 점점 인기를 얻었다. 그것은 중심에서 벗어나지도 않았고, 저가 임대 주택도 아니고, 차 혹은 차들의 주차공간이 있는(매.. 2023. 6.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