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란한 지옥1 허수경 시인에 관한 몇가지 메모 독일의 어느 작은 도시를 걸었고, 이런 곳에서 머물며 공부할 수 있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그리고 그곳에 머물다 떠난 어떤 시인의 이야기를 들었고, 조금씩 그 사람에 대해서 찾아보기 시작했었다. 이것도 이미 오래된 이야기. 2023.04.15 - [여행산책] - 독일 뮌스터 여행,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2017 독일 뮌스터 여행, 뮌스터 조각 프로젝트 2017 10년마다 열리는 예술 프로젝트 행사. 도시 전체가 전시장으로 변한다. 저녁에 파리에서 버스를 타고 릴, 브뤼셀, 뒤셀도르프 등을 지나 해가 뜨기 전에 버스에서 내렸다. 안개가 낀 하늘의 색이 a4riz.tistory.com 다음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한국을 찾았던 시인이 얘기했었다. "-10년 만에 찾은 한국의 인상, 어땠나요? 홍대의 인상도 .. 2023.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