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유튜브 쇼츠 영상을 만들면서 성당 사진을 넣어 보려고 앨범을 뒤지고 있다. 생 쉴피스 성당 사진이 눈에 들어온다. 그래도 자주 들어가보던 곳인데, 사진은 2021년에 아이폰 6로 찍은 것 몇 장만 구글포토에서 찾을 수 있었다. 게다가 들라크루아 그림 사진은 찾을 수가 없다. 구글 포토 용량이 제한이 되면서, 사진을 너무 많이 지웠다.
생 쉴피스 성당은 우중충한 날씨에도 잘 어울린다. 안에 들어가면 난 꼭 내부의 얼룩덜룩한 습기 자국에 눈이 간다. 내가 살던 집들이 그래서 그런건지... 이곳의 문을 들어섰다 나오는 다른 시간대의 장면들이 떠오른다. 시간 여행을 하는 느낌처럼?










지난 사진을 보면 허무함이 몰려온다. 지나버린 시간에 사는 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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