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자벨 위페르1 영화 아무르, 슈베르트 즉흥곡 D. 899 프란츠 슈베르트의 소나타 D. 959에 관해서 찾아보다가 발견했던 글 중에 기억에 깊이 남는 구절이 있었다. (참고: 2023.03.19 - [영상소리] - 슈베르트 소나타 D. 959. 영원에서 찢겨졌다 영원으로 회귀하는 음악 ) 그 구절이 담긴 책을 도서관에서 빌려왔다. 앞 뒤의 문장을 더해 옮겨 적어본다. « La vie de Schubert fut atroce, misérable. Pourtant, sa musique n'en porte nulle trace. Pas de désespoir. Juste une absence d'espoir. C'est moins bruyant mais plus radical. ». Michel Schneider, Musiques de nuit, Éditions O.. 2023. 5.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