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갤러리2 런던 내셔널 갤러리의 그림2: 판 에이크, 크르나흐, 베르메르 등등 2018년 12월 방문 및 촬영. 세상을 보는 눈이 어떻게 뒤집어졌는지, 이런 전복이 어떤 모습으로 2020년대에 나타나게될지 생각해볼 단서를 재공했던 흔적들. 벽의 그림과 상체를 일으키고 있는 멍멍이이가 궁금해서 오래들여다봤었다. 내셔널 갤러리 설명 참고: https://www.nationalgallery.org.uk/paintings/pieter-saenredam-the-interior-of-the-buurkerk-at-utrecht Pieter Saenredam | The Interior of the Buurkerk at Utrecht | NG1896 | National Gallery, London This painting – an evocation of light, space, soaring ar.. 2023. 6. 18. 런던 내셔널갤러리의 그림: 카라바조, 보티첼리, 다 빈치 등등 하나하나 그 앞에서 하루종일 있어도 시간이 모자랄 그림들. 이런 공간들에 어렸을적에 마음껏 올 수 있었다면 좋았을텐데... 어딘가에 생각하고 느끼는 사람들이 있었다는 것을 아는 것만으로도 한 아이가 악몽같은 현실을 버티게해줄 힘이 될 수 있을테니. (2018년 12월 방문 및 촬영) 카라바조의 그림은 파리, 베를린, 런던 등에서 마주치고 있다. 2023.06.15 - [미술전시] - 베를린국립회화관의 그림2: 크라나흐, 보티첼리, 카라바조 등등 베를린국립회화관의 그림2: 크라나흐, 보티첼리, 카라바조 등등 베를린국립회화관(Gemäldegalerie)의 그림들. 2018년 8월에 방문하고 촬영했다. 현대 미술을 이해하기 위해서라도 더 깊숙한 시공간의 층을 파고들어야할지도 모르겠다. 피에르 카반은 카라바조를.. 2023. 6.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