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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 비평가 할 포스터(Hal Foster)의 저작 『실제의 귀환(Le retour du réel)』을 바탕으로, 팝아트부터 하이퍼리얼리즘, 그리고 1980~90년대 앱젝션(Abjection) 미술에 이르기까지 현대미술이 왜 그토록 '트라우마'와 '실재(le Réel)'에 매혹되었는지 깊이 있게 탐구합니다. 정신분석학자 자크 라캉(Jacques Lacan)의 '시선-오브제'와 '스크린' 이론, 그리고 롤랑 바르트(Roland Barthes)의 '푼크툼(Punctum)' 개념을 통해, 현대 미술가들이 어떻게 전통적인 미학적 환영을 깨뜨리고 우리를 감싸고 있던 상징계의 스크린을 찢어버리는지 공부합니다. 반복과 충격, 훼손된 신체, 그리고 퇴행의 도상들 속에 숨겨진 오늘날 문화의 정치적·주체적 긴장을 함께 풀어봅니다.
https://youtu.be/dFRpaCEGr50?si=NIbuOj8LldUn9v0y
Source
Foster, Hal, Le retour du réel, Bruxelles, Ante Post a.s.b.l.,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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