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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전시회]게르하르트 리히터, 루이뷔통재단, 2026

by Jeanjac 2026.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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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하르트 리히터(Gerhard Richter, 독일, 1932- )의 작품을 시기별로 한자리에 모아두고 볼 수 있는 기회가 또올까싶어, 전시에 다녀왔어. 다음과같이 전시실을 구성해두어서, 작가의 창작과정의 변화, 그리고 각 단계마다 다음으로 가기 위한 실마리들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지.

 

1962-1970 Gallery 1 Painting After Photographs

1971-1975 Gallery 2 Questioning Representation

1976-1986 Gallery 4 Exploring Abstraction

1987-1995 Gallery 5 Somber Reflection

1983-2008 Gallery 6 On Paper

1992-1999 Gallery 7 Moments of Reflection

2001-2013 Gallery 9 New Perspectives in Painting

2014-2017 Gallery 10 Pictorial Elegies

2022-2025 Gallery 11 Continuing to Work

 

동독의 체제에 있었던 경험, 그리고 그곳으부터 뛰쳐나온 '용기'가 예술 작업을 지속하게 해준 힘이 되어준 걸까? 초반의 작품들을 보면 그가 겪어온 삶에서 나온 듯한 문제의식들이 담겨있는 것 같아.

 

 Gerhard Richter, exposition, Fondation Louis Vutton, 2026.
 

세상에 배포되고 전파되는 이미지들에 대한 탐구. 이미지가 어떻게 구성되는지에 대한 물음은 내면에서 구성되는 이미지, 그리고 이미지 패턴의 구조에 대한 탐구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해. 

 

 

게르하르트 리히터 작품 중 티스토리에서 '청소년 유해'라고 낙인 찍었을 작품 사진 대신 다음 고객센터에서 받은 메일을 올립니다.

 

 

그리고 카스퍼 다비드 프리드리히를 떠올리게 하는 풍경에서는 두 예술가가 다른 방식으로 접근했지만, 어떻게 탐구의 지점이 만날 수 있는지를 보여준 것 같았어. 

 

 

 

 

거대한 무언가가 마음속으로 밀려들어오는 것 같지 않아? 공허함이라고 해야 할까? 

 

 

 

 

 

끊임없이 구성되고 해체되고 재구성되는 이미지들. 전체가 살아있는 유기체 같았어. 

 

 

 

 

 

그러면서 점차로 아련해져가는 풍경들.

 

 

 

 

 

슬퍼진다고 해야할까?

 

 

 

파리 산책 영상만 올리던 Wind Art Mind+ 유튜브 채널에도 전시장 풍경을 올리기 시작했어. 

 

https://youtube.com/shorts/0J7jGYP8K4s?si=5yDuXkgijwRglSk4

 

 

 

그리고 Wind Art Mind  인스타그램에도 여러 작품을 담았고.

 

 

 

네가 보았으면 좋아했을거야.

 

 

아. 그리고 ARTE에서 방영해준 도큐멘터리도 재밌게 봤어. 예술가가 작업하는 모습이 많이 담겨있어서 좋았어. 

 

https://youtu.be/LRByxO4AP6A?si=zlS2QiNtyQOL4-nz

 

 

 

 

2026년 2월 27일에 이 글을 올리자마자, '청소년 유해 정보'라며 글은 다음과같이 처리해두고 7일간 로그인도 금지시켰습니다. 

"해당 글은 관리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규제에 대한 안내는 회원님의 로그인 아이디로 메일을 보내드렸습니다.
자세한 문의는 고객센터로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2026-02-27 규제)

 

청소년들이 함께 보는 교육적인 전시 사진을 올렸는데, '청소년 유해 정보'로 낙인 찍었을 이미지를 제외하고 글을 다시 올려봅니다. 

 

*이미지가 대부분 표기가 안되는 에러가 계속되어서 사진을 다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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