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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

뫼동의 로댕 미술관

by JeanJac 2023. 6. 25.

뫼동(Meudon)의 로댕 미술관에 다녀왔다. M선 뫼동 역에 내려서 걸어가는 길이 좋다, 살짝 헷갈리긴하지만. 오늘 2023년 6월 24일에 찍은 사진들이다.

 

 

미술관은 토-일 문을 연다. 방문자들도 별로 없고, 조용하고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발자크 상 작업은 지금 봐도 정말 놀랍다. 로댕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작업이라고 해도 좋을듯하다. 피에르 카반도 썼던 것처럼. 

 

참고: 2023.06.22 - [미술전시] - 파리 로댕 미술관의 데생, 회화, 사진 작품들

 

파리 로댕 미술관의 데생, 회화, 사진 작품들

로댕 미술관에는 데생 및 회화 작품들도 많이 있다. 로댕 자신의 데생과 회화에서부터 르루아르, 뭉크, 제리코, 카리에르, 고흐를 비롯한 많은 화가들의 그림, 그리고 에드워드 스타이켄(Edward 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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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위고 상을 만들 때 함께 작업했다고 한다. 빅토르 위고도 '현실적' 버번은 상당히 괜찮았던 것 같은데, 사회적 압박이 느껴지는 버전들도 있어 보인다. 

 

 

 

 

 

 

 

 

방향에 따라 다른 기분이 든다. 

 

 

 

가을에 다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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