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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언론이 소위 '국뽕' 보도에 취해있을 때, 외부에서 대한민국을 바라보는 시선은 표면의 화려함만을 보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예를들어, 알렉시스 리갈로프라는 프랑스의 작가는 Kpop같은 문화영역의 산업화와 노예계약의 문제점을 취재하여 책을 썼고, ARTE채널에서 이에대해 소개하였습니다.
https://youtu.be/gLbU7EIsDd4?si=tYV21ui-J43WAwHe
ARTE채널에서는 또, 대한민국 학교 폭력의 문제를 심도있게 다루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com/shorts/DUb5FzRq5Aw?si=CeH6U3gKi5jB0yzx
그리고 프랑스컬처 라디오 채널에서는, 대한민국의 성별혐오 이데올로기와 그 설계자에 대해 짚어냅니다.
https://youtube.com/shorts/kPr4dtbUY_E?si=RlEzchoN0EJktixZ
예전엔 대한민국의 대기업들의 규모가 커진 것을 개인의 자랑으로 여기는 사람이 참 많았습니다. 그런데 특정 스포츠 선수나 대중문화 종사자들의 해외 인지도가 높아진 것을 개인의 자랑으로 느끼는 경우는 여전히 많습니다. 집단적 결속이 강한 사회에서는 이러한 감정에 쉽게 고취되는 것이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닐 것입니다.
하지만 정말 자랑스러운 감정이란, 그 사회의 문제를 직시하고 그것을 고쳐 나가려는 용기에서 비롯되는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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