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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할리퀸 출판사, 번역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대체

by Jeanjac 2025. 12.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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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라디오에서 번역가들이 아흘ㄹ깽 출판사가 인공지능을 사용해 번역을 한다고 항의하고 있다는 내용을 스쳐 들었다.

 

로맨스 소설 전문 할리퀸 출판사를 발음한 것이었다. 

 

Harlequ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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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인터넷 기사를 찾아봤다. 다음은 기사들 중 하나.

 

« 할리퀸, AI를 수용한 첫 출판사 : 번역가들이 반발한다 », Actualité, 2015.12.17.

 

Harlequin, premier éditeur qui assume l'IA : les traducteurs se rebiffent (actualitte.com)

 

Harlequin, premier éditeur qui assume l'IA : les traducteurs se rebiffent

Parfois moquée pour ses couvertures pastel et ses intrigues codifiées - tout en étant, paradoxalement, une vraie « école » où nombre de traductrices ont fait leurs armes - Harlequin, maison culte de la romance populaire, se retrouve au cœur d’une

actualitte.com

 

다음은 ChatGPT에게 요약을 시킨 내용이다. (미안해진다...)

 

프랑스 로맨스 소설 출판사 할리퀸이 인공지능(AI) 기반 번역 시스템을 본격 도입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자, 기존 프리랜서 번역가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 사건 배경

  • 2025년 11월, 할리퀸과 정기적으로 일해 온 수십 명의 번역가들이 차례로 통보를 받고 협업 종료를 통보받았습니다. 
  • 기존 계약이 더 이상 갱신되지 않으며, 계약이 끝나는 대로 관계가 종료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 번역가들의 문제 제기

  • 번역가들과 이들을 지원하는 번역가·작가 단체들은 이번 조치를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plan social invisible)”으로 규정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 이들은 할리퀸이 전통적 인간 번역을 대규모로 중단하고 외부 업체와 AI 자동번역 + 후편집(post-édition) 체계로 전환한다고 비판합니다. 
  • 번역가들은 이런 변화가 직업의 전문성·안정성·보수 체계를 약화시키고, 번역업 전체의 불안정성과 저임금화를 심화시킬 것이라고 우려합니다. 

🔹 구체적 변화

  • 할리퀸은 AI 번역을 전적으로 사용하지는 않는다고 말하면서도, 외부 번역 대행사 를 통해 AI 기반 번역 작업을 시험적으로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이 과정에서 번역가들은 AI가 먼저 번역한 텍스트를 사람 번역가가 후편집하는 방식으로 일하는 것을 제안받기도 했습니다. 

🔹 번역가들의 우려

  • 번역가들은 이러한 변화가 장기적으로 번역가의 역할을 축소시키고, 전문 번역의 품질 저하 및 임금 삭감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봅니다. 
  • 일부는 “AI 체계가 정착되면 다른 출판사들도 이를 따라갈 것”이라며 업계 전체의 구조적 변화를 우려하고 있습니다. 

🔹 출판사의 입장

  • 할리퀸의 모회사인 HarperCollins France는 AI 번역을 전면 도입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밝히며, 시장 상황과 비용 효율화를 이유로 새로운 도구를 실험하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검색을 하니 할리퀸 출판사는 1949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설립했고, 110개국에서 31개의 언어로 출판을 하는 로맨스 소설 출판사이며, 1978년에 프랑스 지사를 설립했다는 정보가 나온다. (할리퀸 소설은 한국에서도 유명한 것으로 알고 있다.)

 

위의 기사에서 열받았다고 하는 단체인 ATLF는 Association des Traducteurs Littéraires de France, 즉 프랑스 문학 번역가 협회.

 

ATLF | Défendre les traducteurs littéraires, promouvoir la traduction

 

ATLF | Défendre les traducteurs littéraires, promouvoir la traduction

 

atlf.org

 

그리고 위 기사에서 곤란함에 대한 토로 역시 프랑스 번역가들의 상황에 해한 서술.

 

할리퀸이 속한 HarperCollins는 미국 회사라고 한다. 


 

리베라시옹 기사에 회사측 입장도 있다.

 

« 하를퀸, AI 번역 ‘시험’… 번역가들, “보이지 않는 구조조정” 비판 », Libération, 2025.12.17.

Harlequin «teste» la traduction avec l’IA, les traducteurs dénoncent «un plan social invisible» – Libération (liberation.fr)

 

Harlequin «teste» la traduction avec l’IA, les traducteurs dénoncent «un plan social invisible»

Dans un communiqué publié ce week-end, une association de traducteurs a révélé que l’éditeur de romans sentimentaux lâchait ses collaborateurs pour se tourner vers un prestataire utilisant l'intelligence artificielle.

www.liberation.fr

 

«AUCUNE collection Harlequin n’a été traduite uniquement par traduction automatique générée par intelligence artificielle», a réagi HarperCollins dans une déclaration écrite transmise à l’AFP. «Les ventes de nos collections Harlequin déclinent sur le marché français depuis ces dernières années. Nous souhaitons continuer à proposer au lectorat autant de publications possibles au prix public actuel qui est très bas, 4,99 € par exemple pour [la collection] Azur», explique l’éditeur. «Nous sommes donc en train de mener des tests avec Fluent Planet», société qui «recourt à des traducteurs expérimentés qui s’appuient sur des outils d’intelligence artificielle pour une partie de leur travail», ajoute-t-il.
Fluent Planet se présente comme l’agence de communication «la plus en pointe sur les techniques humaines et numériques de traduction écrite». Selon Yann Ferguson, directeur scientifique du laboratoire LaborIA, les métiers de traducteur, journaliste, graphiste et autres créateurs de contenus sont ceux qui subissent aujourd’hui le plus fort impact de l’intelligence artificielle.

 

“어떤 할리퀸 컬렉션도 인공지능이 생성한 자동 번역만으로 번역된 적은 없습니다”라고 하퍼콜린스(HarperCollins)는 AFP에 전달한 서면 입장에서 밝혔습니다.
이어 출판사는 “최근 몇 년간 프랑스 시장에서 할리퀸 컬렉션 판매가 감소하고 있습니다. 저희는 독자들에게 가능한 한 많은 출간물을 현재 매우 낮은 정가(예: 아쥐르 컬렉션의 경우 4.99€)로 계속 제공하고자 합니다”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따라서 현재 Fluent Planet과 함께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이 회사는 일부 작업에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하지만 경험 많은 번역가들이 작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Fluent Planet는 스스로를 “글쓰기 번역의 인간적·디지털 기술 측면에서 가장 앞선 커뮤니케이션 에이전시”라고 소개합니다. LaborIA 연구소의 과학 책임자인 얀 퍼거슨(Yann Ferguson)에 따르면, 오늘날 번역가, 기자, 그래픽 디자이너 등 콘텐츠 창작 관련 직업들이 인공지능의 영향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분야라고 합니다.

 

(ChatGPT의 번역, 역시 미안한 마음이...)

 


다음은 ChatGPT가 "원하면 프랑스 출판업계에서 AI 도입 관련 규제·관행까지 간략히 정리해 드릴 수도 있어요."가고 제안하고 생성한 내용.

 

프랑스 출판업계 전체 차원에서도 AI 도입이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아래는 최근의 맥락과 논쟁을 정리한 내용이에요:

📌 1) 출판사·작가·저자 단체들의 법적 대응

프랑스 국가 출판연합(SNE), 작가·저자 단체 등 주요 문화산업 그룹이 메타(Meta)를 상대로 저작권 침해로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들은 AI가 허가 없이 문학 작품 등을 AI 학습에 활용한 것이 법적·경제적으로 문제라고 주장합니다. euronews

📌 2) 번역 업계 내부의 우려와 반발

프랑스 번역가 단체와 관련 전문가들은 AI가 번역가를 완전히 대체할 위험을 지적하며, 특히 번역물의 품질·경제적 조건 악화·전문성 저하 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ActuaLitté.com

  • Société française des traducteurs (SFT) 등의 단체는 AI 번역의 무분별한 사용이 번역가의 노동 조건을 악화시키고 언어 다양성을 해친다고 비판합니다. ActuaLitté.com

📌 3) 산문·기사·현장 대응도 다양

한편 Le Monde 같은 언론과 관련 교육 기관들도 AI가 번역 직업을 완전히 없애지는 않지만, 중대한 직업적 변화를 불러올 것이라는 진단과 함께, AI를 어떻게 도구로서 활용할지에 대해 논의하고 있습니다. Université Paris Cité

📌 4) 출판 업계의 공식 입장

프랑스 출판 업계 전체는 AI 도입에 대해 양가적 태도입니다:

  • 일부 출판사와 단체는 AI의 활용 가능성을 인정하면서도
  • 동시에 AI가 저작권과 창작의 경제적 기반을 침해해서는 안 된다는 강한 입장을 취하고 있고, 이를 법적으로 대응하려는 움직임도 있습니다. sne.fr

📌 5) 할리퀸 사건의 맥락

따라서 할리퀸 사례도 이런 큰 흐름의 일부입니다:

  • 출판사·번역가 그룹 간의 AI 번역 도입에 대한 갈등
  • 전통 인적 번역 vs AI 보조 번역 사이의 경제·문화적 긴장
  • 프랑스 출판 생태계 전반이 AI 도입에 어떻게 규범을 만들지 고민하는 과정에서 생긴 일입니다. TF1 INFO

 

'로맨스 소설 번역 정도야 뭐 어때'라고 할 수도 있을테지만, 어떤 면에선 이쪽이 오히려 더 고난도의 작업이 요구되는 일일 수도 있다. AI의 입장에서 보자면 더욱더.

 

이제 거대한 변화의 파도에 하나 둘 쓸려가버리는걸까?

 

한국, 한국어의 상황은 어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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